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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명장[名匠]의 <눈 오는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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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담긴 달동네 사람들의 애환

극단 명장[名匠]의 <눈 오는 봄날>

 

다가오는 10월 12일(화) 부터 17일(일) 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연극 <눈 오는 봄날> 공연이 진행된다.

 

극단 명장[名匠]의 <눈 오는 봄날>는 달동네이야기다.

문명의 이기에 파묻혀 하늘을 가려버린 고층아파트 숲에 시멘트로 둘러쌓인 숨막히는 빌딩에

달동네는 재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라져갔다.

세상은 편리해졌고, 빠르게 변화하여 교통은 편리해졌고, 아파트로 인해 이웃은 사라졌다.

잃어버린 것은 없는 것일까? 놓고 온 건 없고, 생각할 건 없는 것일까? 라는 기획 의도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극단 명장[名匠]은 솜씨가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일컫는 말로 대강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고 꼼꼼하게 두들기고 또 두들겨 옹골찬 연극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제3회 대한민국 세익스피어 어워즈 <무대미술상> 수상,

제3회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작품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단체상 은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극 <눈 오는 봄날>은 달동네에서 하루 벌어 근근이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다. 재개발을 앞둔 지역에서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홍기네와 술만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치옥아버지와 그런 치옥아버지를 돌보는 치옥엄마 그리고 화투에 미쳐 집을 나가는 미숙과 남편 최씨 등이 저마다의 안타깝고 그만그만한 사연을 가지고 사는 동네의 자연스럽고 소담스러운 이야기이다.

 

 

이 연극을 한 줄로 표현 한다면?

 

"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담긴 달동네 사람들의 애환 "

 

 

연출소개 : 윤현식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前) 서울연극협회 이사 / 現) 서울연극협회 감사, 現) 한국연극인복지재단 감사, 現)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한국연출가협회 정회원, 現) 대학로 소극장 공유 동인 2기, 現) 극단 명장 대표 및 상임연출, 공연 : 물고기 여인, 홍시 열리는 집, 산불 외 다수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