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대표 문복균)이 운영하고 있는 K-콘텐츠 O2O 플랫폼 ‘덕스티켓’이 문화 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하여 NFT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덕스티켓은 2001년도부터 운영해왔던 ‘덕스시사회매니아’ 라는 다음카페 운영진이 모여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2019년 8월에 출시한 앱 플랫폼 서비스이다. 앱은 영화 시사회, 연극, 뮤지컬, 전시회 등의 문화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덕스토리’, 영화 및 연극 박스오피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덕스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출시 후 6개월 만에 가입자 5,000명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던 덕스티켓도 ‘COVID-19’ 이라는 초국가적인 재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사업 아이템 발굴을 시도해왔고, 그 결과가 ‘Duckmanii’ 라는 NFT 프로젝트이다. ‘Duckmanii NFT’ 는 자체 캐릭터 ‘덕만이’의 IP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로, 오픈 전부터 영화 제작사, 영화사, 공연사, 전시 기획사, 연극단 등 약 45개의 제휴 업체들과 파트너십이 체결되어 있었으며, 오픈 후에는 한복걸
문화생활 서비스 플랫폼 덕스티켓의 새로운 프로젝트 덕만이(Duckmanii)가 제스타드(ZESTAD, 이하 ZNE)와 문화 콘텐츠계 상생 발전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ZNE는 영화 디지털마케팅 전문 대행사로, 2022년 올해 상반기에만 설경구 주연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산드라 블록 주연 <로스트 시티>, 최민식 주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총 9건의 국내 및 해외 영화 마케팅 작업을 맡았다. 덕스티켓은 ZNE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OTT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그밖에 영화 및 OTT 서비스 관련 마케팅 협력, 문화 콘텐츠 투자 배급 교류를 통해 문화 콘텐츠계의 저변을 확대할 전망이다.
문화생활 서비스 플랫폼 덕스티켓의 프로젝트 덕만이(Duckmanii)가 문화예술 기반 시스템을 갖춘 콘텐츠 제작 및 기획사 디피에스컴퍼니(DPS Company, 이하 DPS)와 문화공연 생태계 확장 및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PS는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이라고 불리는 <오백에 삼십>, <운빨로맨스>, <연극 라면> 등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며 2016년부터 공연예술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다. 기획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공연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다루는 회사다. 덕스티켓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DPS와의 상호 마케팅 협력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들을 상생 발전시키며 교류할 전망이다.
문화생활 서비스 플랫폼 덕스티켓의 프로젝트 덕만이(Duckmanii)가 메타버스 창작 커뮤니티 픽스코의 프로젝트 한복걸즈(Hanbok Girls)와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 및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복걸즈는 레트로 감성의 픽셀 아트와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이 결합된 PFP 프로젝트로, K-컬쳐 메타버스 생태계를 만드는 예술 NFT(Non-Fungible Token : 대체불가능한 토큰) 커뮤니티 픽스코에서 출범하였다. 현재 파트너사들과 콜라보 컬랙션 생성 및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과 함께 오프라인 작품 전시를 기획 중이다. 덕스티켓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복걸즈와 콜라보 NFT 제작 및 기술 제휴를 해나갈 예정이며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과 확장은 물론 트위터, 디스코드 등 홍보 채널에서의 상호 마케팅 협력에 적극 임할 전망이다.
(사)서울연극협회 영등포지부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영등포 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지부장에 권경하 배우가 취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민석 국회의원, 권영식 영등포구 의원,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노경식 서울연극회 고문, 강광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등포 지부장, 박웅 원로 배우 등 50여 명의 문화 예술인, 연극인 등이 참석해 서울연극협회 영등포지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권경하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의 다른 지부들에 비해 늦게 설립되었지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에 위치한 지부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연극예술의 발전과 시민 연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라는 사업명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지부 창립에 이어, 오는 4월 3일 중랑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서울연극협회 중랑지부 창립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