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올해 'KCON LA 2023'가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관객 경험 극대화에 주력한다. 8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Crypto.com Arena(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케이콘)이 미국 LA에서 기존의 2 SHOW에서 3 SHOW로 확장해 폭 넓은 라인업과 SHOW(쇼) 경험을 제공한다. SHOW는 케이콘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콘텐츠로 축제가 열리는 매일 밤 대미를 장식하며, 글로벌 대세부터 화제성 높은 신인 아티스트까지 케이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인업과 콜라보 무대로 구성된다. 케이콘이 LA에서 사흘간 3번의 쇼를 선보이는 것은 올해가 최초다. 아티스트 콜라보 무대, 관객의 위시리스트 반영 등 다양한 연출 아이템으로 쇼를 구성해 케이콘만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관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지난 5월 3 SHOW를 진행한 'KCON JAPAN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KCON 2022 LA'에서 처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PIONEER(개척)'의 슬로건을 내건 대한민국 대표 아트마켓이자 문화예술축제인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의 개막포럼이 6월 12일(월) 오후 7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열린다. 공연 위주의 개막행사를 선보였던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캐나다공연협회,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등 5개국 해외 문화예술 인사 및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공연장 간 공연예술 교류 및 새로운 시장 개척'을 주제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 좌장을 맡는 이번 개막포럼에서는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은 총 4개의 발표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예술의 가치 창출과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영국 에든버러 어셈블리 홀 극장장 겸 페스티벌 예술감독인 윌리엄 버뎃 쿠츠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의 성장사(史)를 설명하고, 해외 축제 관계자의 시각에서 한국 공연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KT, 인천대학교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CES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4'의 혁신상을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4'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제품 소개 영상 제작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ICT 분야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특화분야는 KT,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삼성전자가 윈도(Windows)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 키오스크는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1년 타이젠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윈도 OS를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윈도우 10 IoT 엔터프라이즈(Windows 10 IoT Enterprise) 기반의 신제품(모델명: KMC-W)은 △24형 터치 디스플레이 △강력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56GB 용량의 SSD 저장장치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CPU는 사양별 선택 가능)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에 필요한 키오스크의 필수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카드 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QR,바코드 스캐너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와이파이(Wi-Fi) 등을 지원한다. 테이블형,스탠드형,벽걸이형 등 총 3가지 형태로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싱가포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실버크리스 라운지 서비스를 6월 5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객들에게 지상에서도 월드 클래스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재개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 4층(탑승구 29 근처)에 자리한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2019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라운지에는 휴식, 비즈니스 업무 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전문 바텐더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바, 싱가포르 카페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 어메니티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개인 업무 공간인 프로덕티비티 포드(productivity pod)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탑승 전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늑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개별 업무 공간은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출장 여행객들의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밝기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독서등 및 220V 전원 공급, USB 포트 등이 갖춰져 있다. 또 고급스러운 샤워 시설이 마련돼 있어 비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달빛 별빛 가득한 항구의 고즈넉함과 간간이 스며오는 바다 내음, 기분 좋게 코끝을 스쳐 가는 초여름의 밤바람을 가로지르며 걸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무작정 항구를 찾아가 걷기에는 부담스럽고, 나 홀로 걷기엔 조금은 적적한 이들을 위해 안성맞춤인 투어가 등장했다. 지난 3일 통영 여행의 중심지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과 근,현대문학 명소를 따라 이동하며 진행되는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 첫 시범 운영됐다.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 야간경관,조명에 치우친 하드웨어 야간 볼거리와는 달리 통영의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 떠나는 소프트웨어형 야간 콘텐츠다. 투어는 저녁 7시부터 약 90분간 통영의 대표 근현대문학사를 배경으로 한 스토리텔링형 길거리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통영 골목골목에 깃든 문학인들의 다양한 스토리를 한 편의 공연을 보면서 산책하듯 즐길 수 있다. 투어는 통영 여행의 중심지이자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해진 강구안 문화광장을 시작으로 △초정 김상옥 거리 △서피랑 △박경리 선생 생가터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서울 연희동 소재 전시예술공간인 미학관이 6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5일간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식 지원하는 '2023년 작가미술장터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미학관의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드로잉 장르 특화 아트페어다. 그동안 많이 주목되거나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으로 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웠던 '드로잉'에 집중하고 모든 작품의 초기 단계인 드로잉과 에스키스 등에 주목하는 전시로, '작품의 시작' 단계를 구입하는 경험을 통해 '드로잉으로 성장'하는 미술 컬렉터의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2022년 '드로잉그로잉(Drawing-Growing)'은 총 30명의 참여작가와 130여 점의 작품이 함께 했으며, 행사를 주관하는 미학관이 위치한 연희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미술 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근처 전시공간 플레이스막3과 더불어 카페 등 인근 상업시설로 전시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올여름 극장가를 매료시킬 개봉 영화 다섯 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Transformers: Rise of the Beasts)', '플래시(The Flash)', '엘리멘탈(Elemental)',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을 소개한다. 탄탄한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시리즈물부터 액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작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6일에는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새 지평을 연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6번째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개봉한다. 강력한 빌런 '유니크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기아가 인재 영입 및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통해 미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다. 기아는 미래 디자인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BMW, 벤틀리, 패러데이 퓨처 출신의 존 버킹햄(John Buckingham) 디자이너를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실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목)부터 근무를 시작한 존 버킹햄 실장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담은 차세대 외장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기아가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무를 수행한다. 존 버킹햄 실장은 2005년부터 자동차 산업군에서 일하며, 여러 고급차/전기차 디자인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그는 2005년 BMW그룹의 외장 디자이너로 입사해 선행 및 양산을 아우르는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2012년부터 BMW 디자인웍스 USA에서 일하며 8시리즈 콘셉트카 디자인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벤틀리로 자리를 옮겨 EXP 100 GT 콘셉트, 뮬리너 바칼라 등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들을 주도적으로 디자인했다. 2022년부터는 전기차업체인 패러데이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디자인 및 창작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비보북 16X'를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보북 16X은 최대 인텔 13세대 i7-13700H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GPU를 탑재해 사진 및 영상 편집을 비롯한 창작 작업과 멀티태스킹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실행하는 크리에이터 노트북이다. MUX 스위치를 지원해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 최대 10% 향상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발휘하는 '개별 GPU 모드'와 안정적인 배터리 수명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드' 중 적합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에이수스 아이스쿨 냉각 기술이 적용돼 본체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생생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하는 16인치 WUXGA 디스플레이는 120Hz의 고주사율, 300니트(nits)의 밝기를 지원하며, 16:10의 화면 비율과 나노엣지 디자인으로 엔터테인먼트 작업 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성능 모니터링, 개인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네슬레코리아의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6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킨포크 도산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팝업스토어 '돌체구스토 월드'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전용 스타벅스 앳홈 캡슐을 포함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보유한 30여 종 이상의 캡슐 메뉴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대표 커피 머신인 '지니오S' 시리즈를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돌체구스토 브랜드만의 유쾌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마치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돌체구스토 월드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존, 럭키 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돌체구스토 월드는 총 4가지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캡슐 메이즈'는 30여 종이 넘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 커피 중 소비자가 자신에 취향에 맞는 커피를 탐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로를 통해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룽고, 디카페인 커피, 스타벅스 라테 캡슐, 초콜릿 음료 중 어떤 종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광통신 제품 전문 개발,제조기업 FOSTEC(대표이사 이수영)이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과 더불어 광섬유 융착접속기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할인 행사의 첫 번째 이벤트다. 대상 제품은 광통신 공사 현장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던 'FS-17S' 모델과 코어 정렬 방식을 적용한 'FS-21S' 모델로, 기존 납품가 대비 최대 2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중 고성능 6모터를 채용한 광융착접속기(FS-21S)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FOSTEC 이수영 대표이사는 '모든 신축 건물에 대한 광케이블 구축을 의무화하는 방송통신설비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장비를 할인 판매함으로써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통신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한정 수량으로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자사 에이풀(Aful)을 통해 2023년 3월 16일~29일 40세 이상 남녀 386명을 대상으로 일본 여행 트렌드 및 이용 행태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을 방문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올해 1월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50만 명을 돌파했고, 일본 전체 외국인 방문객 순위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4060 신중년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지 물었을 때, 무려 91.7%가 '일본 여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신중년 354명을 대상으로 이용 예정인 항공사를 조사한 결과 '대한항공'이 50.8%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는 '진에어'가 18.6%로 높았다. 이어 '에어부산'과 '티웨이항공'이 9%로 동일한 응답률을 보였다. 신중년에게 일본 여행 시 가고 싶은 지역은 어디인지 물었을 때 '오사카(29.4%)'를 선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뒤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정부가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를 2020년 43조원에서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내 바이오분야 기술수준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기위해 디지털 융합을 통한 바이오 혁신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39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열어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023~2032)과 제4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확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전략은 바이오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바이오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했다. 특히 '디지털바이오 혁신전략'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발표된 정책들을 기본계획에 담아 지속적인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 제4차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23~'32) 생명공학육성 기본계획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15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수립하는 생명공학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향후 10년 생명공학 전 분야의 육성방향을 제시하는 장기계획이다. 특히 이번 4차 기본계획은 바이오분야 기술수준을 2020년 77.9%에서 2030년까지 85%로 끌어올리고, 국내 바이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정부가 K-북(BOOK)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세계 3대 문학상 수상을 이어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1인 출판사 등 누구나 책을 출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서울 송파책박물관에서 'K-북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출판계, 문학계, 도서관계, 서점계, 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컬처의 바탕은 책, 세계독자와 함께 도약하는 K-북'이 비전으로 제시됐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책은 상상력의 원천이고, K-컬처의 바탕'이라며 '장관 취임 후 현장 곳곳을 누비며 국민들이 글을 쓰고, 책을 발간하고, 다양한 책을 읽고 싶어 하는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출판,문학,도서관,콘텐츠 등 정책 부서가 원팀(One Team)이 돼 보다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세계 3대 문학상 수상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미래(Future)에도 지속가능한 책 ▲콘텐츠 수출의 새로운 선두주자(First runner)로서의 책 ▲지역,사회환경,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