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TECH(씨엔티테크 대표 전화성)가 동국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동국대학교 스타트업 CEO 과정 4기 with CNTTECH 데모데이 및 수료식'이 지난 5월 24일 진행됐다. 동국대학교 스타트업 CEO 과정 4기는 스타트업(예비) 창업자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으로 창업 및 투자 교육, 네트워킹, 투자 등 창업에 필요한 것을 ‘토털 패키지’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사인 CNTTECH(씨엔티테크)는 기업 진단과 맞춤형 컨설팅, IR 자료 작성부터 마케팅에 이르는 역량 강화 교육과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 연습, 투자자 매칭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지원으로 30개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이끌었다. 교육을 수료한 업체는 총 30곳으로 이 중 데모데이 참여 기업으로는 △㈜테이크아웃 덕스티켓 문복균 대표(K-컨텐츠 O2O플랫폼) △㈜넷스트림 상현태 대표(메타버스 웹 CAD 플랫폼) △서진DCP 손영옥 대표(BMI 기술을 활용한 뇌파로 제어하는 우드블록) △윈드로로보틱스 박현서 대표(풍력터빈 블레이드 유지보수 자동화 로봇) △㈜유니유니 한수연 대표(AIoT기반 안심스마트화장실 서비스 ‘쌔비’) △㈜제트커머스코퍼레이션 김동우 대표(우리동네 배달마켓 “패스켓”
덕스티켓 「운영사 (주)테이크아웃 '문복균'」이 더 뮤지컬(국민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들꽃(한양대학교 한양극예술연구회), 설렘(숙명여자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3곳의 단체와 문화산업 활성화 및 상호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4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테이크아웃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더 뮤지컬(국민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윤승희 회장, 들꽃(한양대학교 한양극예술연구회) 송인서 회장, 설렘(숙명여자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정민경 회장등 각 단체(동아리)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덕스티켓의 서비스 홍보와 각 단체별 작품 홍보 및 판매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여 협력하기로 협의 및 약속했다. 덕스티켓은 대한민국 K-콘텐츠의 힘인 대학로 연극, 뮤지컬, 전시회, 영화 시사회등 문화생활의 기회를 어플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서비스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세가 완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각 단체별로 진행하는 자체 연극 및 뮤지컬에 대해 덕스티켓과 함께 (주)테이크아웃의 마케팅 인프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2022년 임인년 코로나19 속 지친 일상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학로 연극이 있다. 바로 <쉬어매드니스> 쉬어매드니스는 2021년 덕스티켓에서 가장 사랑받은 공연으로 선정된바 있는데, 이 공연의 매력은 바로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엔딩이 매 회차 달라지는 점이 바로 포인트이다. 관람할 때 마다 엔딩이 달라지는 점으로 N차 관람은 물론 연기하는 배우가 바뀌더라도 팬덤이 생길 정도의 강한 매력을 가진 공연 연극이다. ▲ 김진 (조호진 역), 박새난 (장미숙 역), 이원재 (오준수 역), 강민정 (한보현 역), 서원호 (강우진 역), 서호영 (조영민 역) _ 겨울 스페셜팀 _콘텐츠플래닝 제공 아직 <쉬어매드니스>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다면 이번 주말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관람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한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가 12월 9일 서울 팁스타운S1 팁스홀에서 개최됐다. 500스타트업(500Startups), 에스오에스브이(SOSV),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스타트업부트캠프(Startupbootcamp), 테크스타(Techstars) 등 글로벌 액셀러레이터가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에 기업별 성장 단계에 적합한 멘토링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 지원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였다. ‘21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사업을 통해 보육한 58개사 중 추천된 10개 창업기업이 피칭 무대에 올랐다. 데이터 분야 4개사, 네트워크 분야 3개사, AI 분야 3개사가 피칭을 진행하고 국내·외 AC(창업기획자) 및 VC(벤처캐피탈)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2021년 글로벌창업사관학교 데모데이에 참여한 10개사 ▲하이로컬(HiLokal) ▲로코리안(Raw Korean) ▲펙타고라(Factagora) ▲ 에이 버추얼(A Virtual) ▲주빌리인스트루먼트(Jubliee Instrument) ▲이노야드(Innoyard) ▲하이픈(Hifen) ▲포티페타(Photy peta) ▲메이저맵(Majormap
극단 명장[名匠]의 <눈 오는 봄날> 다가오는 10월 12일(화) 부터 17일(일) 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3관에서 연극 <눈 오는 봄날> 공연이 진행된다. 극단 명장[名匠]의 <눈 오는 봄날>는 달동네이야기다. 문명의 이기에 파묻혀 하늘을 가려버린 고층아파트 숲에 시멘트로 둘러쌓인 숨막히는 빌딩에 달동네는 재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사라져갔다. 세상은 편리해졌고, 빠르게 변화하여 교통은 편리해졌고, 아파트로 인해 이웃은 사라졌다. 잃어버린 것은 없는 것일까? 놓고 온 건 없고, 생각할 건 없는 것일까? 라는 기획 의도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극단 명장[名匠]은 솜씨가 뛰어나 이름난 장인을 일컫는 말로 대강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단하고 꼼꼼하게 두들기고 또 두들겨 옹골찬 연극을 만들어가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제3회 대한민국 세익스피어 어워즈 <무대미술상> 수상, 제3회 마이크로 셰익스피어 <작품상> 수상,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단체상 은상> 등을 수상하였다. 연극 <눈 오는 봄날>은 달동네에서 하루 벌어 근근이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다. 재개발을 앞둔 지역에
< 그림자 재판 > 정치 검찰에 대한 신랄한 비판적 풍자극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는 대한민국의 오래된 사회적 모순과 잘못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2019년 연말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고, 2020년 7월 15일부터 공수처법이 시행되었으나 국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야당인 미래통합당은 아직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 촛불탄핵 이후 사회개혁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하늘을 찌르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미온적인 듯하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사회의 강력한 권력인 검찰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연극이 준비되고 있어 화재다. 197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 1981년 한국 희곡문학상 1987년 현대문학상, 2006년 한국문학상 등을 수상한 극작가 오태영의 신작 <그림자 재판>이다. 주인공 최박은 평범한 사람이지만 어느 날 검찰에 소환된다. 얼마 전 꾼 꿈이 불온하다는 이유. 프로파일러까지 동원한 검찰은 최박의 꿈이 ‘혁명을 선동’하는 내용이라 몰아붙이고,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대학로의 연극과 뮤지컬로 시작하여, 이제는 스포츠 경기와 영화 시사회 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라이프 플랫폼 “덕스티켓” 이 이번엔 구세군 시립은평의 마을 임직원들과 함께,현재 대학로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뮤지컬 ‘파이팅 콜’을 함께 했다. 지난 서울시립여성 보호센터 임직원들과 함께한 “점프 공연 이후 딱 한 달 만에, 두 번째 CSR을뮤지컬 파이팅콜 로 이어나가게 되었는데, 덕스티켓의 문복균 대표는 “직장인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뮤지컬을 찾았고, 가장 먼저 협약관계인 구세군 임직원분들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로맨스와 코미디 장르가 정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대학로에서, 직장인과 꿈 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연령과 상관없이, 힐링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다. 파이팅 콜 시즌3는 초반 미생힐링 뮤지컬 이라는 타이틀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많은 홍보를 하였는데, 현재 공연장을 찾는 이들은 엄마와 딸, 대학생, 직장인 부부, 취업 준비생 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그리고 공연을 본 후 묻는 소감에서,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난 꿈이 뭐였지?’ ‘우리 회사와
제미니 맨 오스카 위너 이안 감독 윌 스미스와 역대급 만남! 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인 <제미니 맨>은 윌 스미스와 이안 감독의 역대급 만남을 예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감독상 2회 수상자 이안 감독, 윌 스미스의 연기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제미니 맨>으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역대급 만남 예고! 이안 감독의 깊이에 윌 스미스의 감성을 더했다! 10월9일 한글날 개봉하는 <제미니 맨>이 예고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10월 최고의 기대작으로떠올랐다. 관객들이 기대하는 지점 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바로 윌 스미스와 이안 감독의 역대급 만남이다. 기술력과 연출력을 겸비한 이안 감독이 1인 2역의 윌 스미스 연기를 어떻게 디렉팅 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것. 윌 스미스는 지금까지 할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감독과 제작진들과 함께한 배우. 이안 감독과는 첫 번째 작업으로서 <제미니 맨>에서 지금까지 그의 필모그래피를 총 망라한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안 감독은 우리에게 익숙한 <와호장룡>, <색, 계> 등 아시아 제작 작품부터
국내 언론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이 스토리4>가 개봉을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수입/배급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감독 : 조시 쿨리| 목소리 출현 : 톰 행크스, 팀 알렌, 애니파츠, 토니 헤일, 키아누 리브스 외) 우리의 영원한 파트나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토이 스토리4>가 국내 개봉을 3일 앞두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6월 17일(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4>는 13.7%의 예매율을 기록, 국내 흥행 신도롬을 일으킨 영화 <기생출>(13.2%)을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2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4.1%), <사탄의 인형>(0.2%), <쓰리 세컨즈>(0.2%) 등 월등하게 높은 예매율로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레전
600만 부 베스트셀러 원작!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엉덩이 탐정’ 매력 탐구!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 ‘엉덩이 탐정’의 매력 포인트를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주식회사 | 배급: NEW | 개봉: 2019년 7월 11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엉.탐’의 매력 포인트는? #훌륭한_추리력 #젠틀한_매너 #특별한_필살기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엉덩이 탐정’이 온다! 전대미문의 두 사건에 맞선 명탐정 ‘엉덩이 탐정’과 조수 ‘브라운’의 추리 수사극을 그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이 ‘엉덩이 탐정’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극장판 엉덩이 탐정: 화려한 사건 수첩>은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서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원작으로 한 첫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5월 1일 발간된 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과 카레 사건]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각종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크로스오버의 거장으로 불리는 음악가 양방언과 함께하는 ‘양방언과 국립국악관현악단-Into the Light’를 3월 21일(목)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선율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양방언과 과감한 시도로 창작 관현악을 개척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만남은 공연을 2주 남짓 앞둔 시점에서 전석 매진이 예상될 정도로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는 양방언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국악관현악 교향곡 작곡에 도전한다. 연주 시간이 30여 분에 달하는 다악장 구조의 국악관현악 교향곡 ‘아리랑 로드-디아스포라’는 정치적·종교적 이유로 삶의 터전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 수 밖에 없었던 공동체 집단을 뜻하는 디아스포라(Diaspora)를 주제로 한다. 우리의 뼈아픈 역사이자 재일동포 2세인 작곡가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이 주제를 중심으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했던 고려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아리랑’을 소재로 써내려갔다. 당시 고려인들이 밟은 강제이주 경로의 여정을 그대로 답사하며 받은 영감을 국악관현악으로 발전시켰다. 눈앞에 스토리가 생
[출처. 네이버 영화 <안녕, 헤이즐><미 비포 유><미드나잇 선>] 4월, 올해의 로맨스 등장! <안녕, 헤이즐>, <미드나잇 선>으로 이어진 할리우드 인생 로맨스 흥행 계보 끌림 로맨스 <파이브 피트>가 바톤 터치!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파이프 피트>가 <안녕, 헤이즐>, <미 비포 유>, <미드나잇 선>과 같이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인생 로맨스 영화들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제: Five Feet Apart | 감독: 저스틴 밸도니 | 출연: 콜 스프로즈, 헤일리 루 리차드슨 |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영상과 음악, 연기력 삼박자가 갖춰진 높은 완성도와 사랑 세포가 되살아나는 스토리, 그리고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스팅을 갖춘 할리우드발 로맨스는 관객들을 사로잡아 왔다. 그 중에서도 주인공 사이를 가로 막는 견고한 장애물로 더욱 관객들을 극 안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안녕, 헤이즐>, <미 비포 유>, <미드나잇 선>등의 할리
세기의 걸작, 뮤지컬 <잭더리퍼>가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입지를 굳혔다.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81.5% 유료 객석 점유율,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유례없는 진 기록을 수립했다. 당시 개막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긴 뮤지컬 〈잭더리퍼〉는 일본에 진출한 한국 뮤지컬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였다. 2012년 첫 일본 공연 이후, 2013년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오사카 시어터 뷰잉 상영까지 역수출 뮤지컬로서는 이례적인 흥행 신화를 기록하였다. 뮤지컬 〈잭더리퍼〉는 원작 그대로가 아닌 한국에서 창작된 작품의 역수출이라는 새로운 해외 진출 모델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체코의 원작자들 또한 국내 공연을 본 후 “한국의 〈잭더리퍼〉를 체코에서 공연 하고 싶다”라며 “원작을 뛰어넘은 세기의 걸작”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금번 10주년 공연은, <잭더리퍼>에 대한 애정과, 배역에 대한 깊이 있는 몰입으로 매회 공
오는 4월 개봉하는 배우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영화 <로망>이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로망>은 정신줄 놓쳐도 사랑줄 꼬옥 쥐고 인생 첫 로망을 찾아 떠나는 45년차 노부부의 삶의 애환이 스민 아른아른 로맨스로, 고령화 치매 사회를 담담히 직시하고 사랑이라는 따스한 솔루션을 환기하는 작품이다. 연기 경력 도합 114년의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 이순재(조남봉)와 정영숙(이매자)이 부부 경력 45년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이름 만으로도 국민 부부 내공 보장하는 국보급 명품 배우에 이어, 실력파 대세 배우 조한철과 배해선의 찰진 부부 케미가 돋보이는 30대 연인부부, 연기파 부부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의 리얼 부부 호흡으로 설레는 20대 신혼부부까지 가세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부부 연기 앙상블에 관객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조남봉과 이매자, 부부의 과거와 현재를 엮으며 다사다난한 인생사에도 평생 서로의 곁을 지켰던 애틋한 부부애의 스토리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45년차 부부, 조남봉과 이매자의 양 옆으로 든든하게 선 백수 박사 아들 조진수(조한철 분)와 외조의
영화 <파이브 피트>는 ‘스텔라’(헤일리 루 리차드슨)와 ‘윌’(콜 스프로즈)이 병원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지만 같은 병을 사람끼리 6피트 이하로 접근해선 안 되는 CF(낭포성 섬유증) 때문에 서로의 안전 거리를 반드시 지켜야 하는 독특한 설정이 돋보이는 특별한 로맨스다. 첫 눈에 서로를 알아봤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상대를 향한 끌림을 강력하게 느끼는 두 사람. 그러나 서로를 만지는 것은 물론 포옹도 키스도 할 수 없어 더욱 애가 타는 로맨스를 다뤄내, 유한한 시간 속 예측불허 로맨스 <안녕, 헤이즐>과 밤에만 서로를 만날 수 있는 <미드나잇 선>의 흥행을 이어갈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까이 갈 수 없어 더욱 설렘이 폭발하는 썸을 보여줄 두 캐릭터의 환상적인 캐스팅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로 할리우드를 점령, 전 세계가 인정한 섹시한 남자 콜 스프로즈와 <콜럼버스><지랄발광 17세><23 아이덴티티>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력으로 파워 신인 탄생을 증명하고 있는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빚어내는 불꽃 같은 케미는 <파이브 피트>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