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가 국내외 대학생 및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2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전 세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라는 스페셜 출품 카테고리를 신설했으며, 이와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위한 홍보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을 주제로 전 세계의 젊은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재능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Young Stars AD Competition, 이하 영스타즈)’과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New Stars AD Competition, 이하 뉴스타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역시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영스타즈는 18개국 247편, 뉴스타즈는 29개국 370편이 출품된 바 있다. 영스타즈는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전공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또 뉴스타즈는 전 세계 5년 차 이하 마케팅·홍보·광고 등 관련 직종 전문 종사자 대상이며,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
대한씨름협회(황경수 회장)는 ‘2022 씨름 국제교류 및 홍보’ 어린이 씨름 인형극 뮤지컬 ‘백호, 반달곰과 함께하는 또롱이 씨름여행’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월 17일(화) 송파어린이문화회관에서 실시한 시연회를 시작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약 6,000명을 대상으로 총 40회 전국 순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하반기에는 ‘대극장 기획공연’으로 진행하며 이번 공연을 통하여 씨름의 의의와 장점, 그리고 씨름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고 더 나아가 씨름의 유네스코 등재와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에 대해 홍보하여 씨름은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전통놀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제작 및 공연 전문 단체인 ‘문화팩토리 마굿간’이 이번 공연에 참여하여 진행하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나리오로 제작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위해 신나는 레크레이션, 씨름체험 등 배우와 어린이들이 하나 되어 씨름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씨
문화생활 서비스 플랫폼 덕스티켓의 새로운 프로젝트 덕만이(Duckmanii)가 제스타드(ZESTAD, 이하 ZNE)와 문화 콘텐츠계 상생 발전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ZNE는 영화 디지털마케팅 전문 대행사로, 2022년 올해 상반기에만 설경구 주연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 산드라 블록 주연 <로스트 시티>, 최민식 주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등 총 9건의 국내 및 해외 영화 마케팅 작업을 맡았다. 덕스티켓은 ZNE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OTT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그밖에 영화 및 OTT 서비스 관련 마케팅 협력, 문화 콘텐츠 투자 배급 교류를 통해 문화 콘텐츠계의 저변을 확대할 전망이다.
문화생활 서비스 플랫폼 덕스티켓의 프로젝트 덕만이(Duckmanii)가 문화예술 기반 시스템을 갖춘 콘텐츠 제작 및 기획사 디피에스컴퍼니(DPS Company, 이하 DPS)와 문화공연 생태계 확장 및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DPS는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이라고 불리는 <오백에 삼십>, <운빨로맨스>, <연극 라면> 등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며 2016년부터 공연예술계에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다. 기획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공연에 관한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다루는 회사다. 덕스티켓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DPS와의 상호 마케팅 협력과 더불어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공연들을 상생 발전시키며 교류할 전망이다.
덕스티켓 「운영사 (주)테이크아웃 '문복균'」이 더 뮤지컬(국민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들꽃(한양대학교 한양극예술연구회), 설렘(숙명여자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3곳의 단체와 문화산업 활성화 및 상호 홍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4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테이크아웃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더 뮤지컬(국민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윤승희 회장, 들꽃(한양대학교 한양극예술연구회) 송인서 회장, 설렘(숙명여자대학교 중앙뮤지컬동아리) 정민경 회장등 각 단체(동아리)의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덕스티켓의 서비스 홍보와 각 단체별 작품 홍보 및 판매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여 협력하기로 협의 및 약속했다. 덕스티켓은 대한민국 K-콘텐츠의 힘인 대학로 연극, 뮤지컬, 전시회, 영화 시사회등 문화생활의 기회를 어플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서비스이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세가 완화됨에 따라 보다 많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각 단체별로 진행하는 자체 연극 및 뮤지컬에 대해 덕스티켓과 함께 (주)테이크아웃의 마케팅 인프라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며
(사)서울연극협회 영등포지부가 지난 28일 오후 3시 영등포 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지부장에 권경하 배우가 취임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민석 국회의원, 권영식 영등포구 의원,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노경식 서울연극회 고문, 강광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등포 지부장, 박웅 원로 배우 등 50여 명의 문화 예술인, 연극인 등이 참석해 서울연극협회 영등포지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권경하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서울의 다른 지부들에 비해 늦게 설립되었지만, 문화도시로 선정된 영등포구에 위치한 지부로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연극예술의 발전과 시민 연극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라는 사업명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영등포지부 창립에 이어, 오는 4월 3일 중랑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는 서울연극협회 중랑지부 창립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서울연극협회는 영등포구지부 초대 지부장을 권경하 배우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 28일 영등포문화원에서 총회를 열어 영등포구지부를 새로이 창립하고 지부장을 비롯하여 감사를 선출했다. 참석자들은 발기인 대표인 권경하 배우를 초대 지부장으로 추천하였고 만장일치로 최종 당선됐다. 창립총회는 김성노 창립준비위원회 대표와 권경하 발기인 대표의 선언으로 개회되었다. 창립준비과정 공표, 지부장 추천, 감사 추천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 영등포구지부의 창립이 최종적으로 선포되었다. 권경하 신임 지부장은 많은 희극인들이 있는 지역에서 다른 지역보다 뒤늦게라도 출범하게 된 만큼 지역의 특색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2022년 시민 연극을 창작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민석 국회의원, 권영식 영등포구 의원,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 노경식 서울 연극회 고문, 강광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영등포 지부장, 박웅 원로 배우, 서울지역 타지부 회원들을 비롯 하여 50여 명의 문화 예술인이 참석하여 출범을 축하하였다. 새롭게 신설된 영등포구지부는 지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은 2022년 제4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사회적 참사가 남긴 교훈을 안전한 사회의 기반으로 이어갈 문화 예술 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4·16재단이 주최하고 씨네21이 함께한다. 공모 대상 콘텐츠는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단막극 드라마다. 접수는 올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8월 16일 당선작을 발표한다. 총상금 규모는 5000만원으로 대상 수상작 1편에 4000만원, 입선 수상작 1편에 100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 혹은 공동 지원이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창작자는 △세월호 참사와 피해자, 관련인들의 삶을 다룬 내용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내용 △사회적 재난 참사를 통해 교훈을 전달하는 내용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의 가치를 담은 내용 등을 주제로 한 장편 영상 콘텐츠 기획안, 시나리오, 트리트먼트를 신청 서류
2022년 임인년 코로나19 속 지친 일상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학로 연극이 있다. 바로 <쉬어매드니스> 쉬어매드니스는 2021년 덕스티켓에서 가장 사랑받은 공연으로 선정된바 있는데, 이 공연의 매력은 바로 관객 참여형 연극으로 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엔딩이 매 회차 달라지는 점이 바로 포인트이다. 관람할 때 마다 엔딩이 달라지는 점으로 N차 관람은 물론 연기하는 배우가 바뀌더라도 팬덤이 생길 정도의 강한 매력을 가진 공연 연극이다. ▲ 김진 (조호진 역), 박새난 (장미숙 역), 이원재 (오준수 역), 강민정 (한보현 역), 서원호 (강우진 역), 서호영 (조영민 역) _ 겨울 스페셜팀 _콘텐츠플래닝 제공 아직 <쉬어매드니스>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다면 이번 주말 개인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관람을 해보는것은 어떨까 한다.
지난 5일 덕스티켓을 운영하고 있는 (주)테이크아웃은 2021년 동안 운영된 데이터들을 통하여 자체 시상식을 진행하여 발표하였다. 덕스티켓은 영화, 연극, 전시, 콘서트 등 문화공연을 체험하고 정보들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써 꾸준히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수집된 빅데이터들은 공연 응모, 노출수, 실제 관람 등에 대한 각종 데이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통계를 산출하던 타 서비스들과는 분명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2021년도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공연들의 순위를 산출하였으며 외부적인 요소의 수치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한다. (주)테이크아웃(대표:문복균)은 현재 방역지침들을 미루어보아 비대면으로 수상 내용을 전달하고 비대면으로 상장을 수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데이터들을 확보한 1위 공연은 쉬어매드니스로 총 1,998건의 참여자를 확보하였다. 관객과 함께 추리하는 공연으로써 매번 결말이 달라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N회차 관람을 하더라도 매번 달라지는 내용과 결말로 재관람률도 상당히 높다. 살인사건이라는 소재를 코믹추리극으로 각색한 공연으로써 색다른 재미를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덕스티켓 앱에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가수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가 7월 11일 첫 방송된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다시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헤어진 후 처음으로 만나는 이들은 단 둘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이들을 통해 두 사람이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게 된다. 특히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단순한 연인 찾기 혹은 자극적인 에피소드가 아닌 이별과 재회를 내세운 '러브 어게인 예능'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별을 해봤기에 더 절실하고, 재회하고 싶기에 더 진솔한 사랑이야기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는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이별도 리콜이 될까요?'의 차별화된 매력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MC와 패널들의 조합도 신선하다. '이별도 리콜이
(덕스프레드 - 영화/공연 미디어) SBS '오늘의 웹툰'에서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이 요즘 대세 직업인 웹툰 작가로 출격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웹툰 업계의 리얼한 일상을 다루는 이번 작품에서 네온 웹툰 편집부 편집자와 더불어 중요한 소재를 담당하는 직업군이 바로 웹툰 작가다. 배우 김갑수와 손동운은 각각 경력 30년이 넘은 만화가 '백어진' 역과 셀럽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툰 작가 '오윤' 역을 맡았다. 먼저 김갑수가 분한 백어진은 30년 이상 무협 만화인 시리즈를 그려온 만화계의 거목. 만화에서 웹툰으로 세대 교체되는 과정을 함께 한 대가이자, 아직까지는 웹툰 작가보다 만화가라는 명칭이 더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어시스턴트들의 작품을 자주 봐주고 데뷔를 독려하는 등 인망이 높기로 유명한 '어진 선생님'이기도 하다. 반면 손동운이 연기하는 오윤은 '요즘' 웹툰 작가다. 그의 웹툰이 큰 인기를 얻은 동시에 작가가 훈남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스타덤